- 해군 8전단, 함정 승조원 대상 전투수영훈련 실시하며 생존능력 및 팀워크 향상

사진/ 화천함 승조원이 비상이함 훈련을 통해 해상 재난사고시 생존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제공=작전사령부 8전투훈련단)
사진/ 화천함 승조원이 비상이함 훈련을 통해 해상 재난사고시 생존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제공=작전사령부 8전투훈련단)

 해군 8전투훈련단(전단장 준장 유병주) 육상훈련대대는 지난 2일 부대 훈련장에서 화천함(AOE, 4200톤급) 승조원을 대상으로 전투수영훈련을 실시했다.

 전투수영훈련은 해군의 대표적인 생존능력 향상 훈련으로, 모의 훈련장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진행한다. 해군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생존을 보장하는 각종 구명 장구류 사용법을 숙달하고 승조원 간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전투함 및 전투근무정 근무 장병을 대상으로 연 1회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8전단 육상훈련대대 전문교관 8명과 화천함 장병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개인 및 부대숙달훈련으로 구분해 진행되었다.

 먼저 장병들은 기본 영법과 이함훈련 등 개인숙달훈련을 실시하며 해상 생존능력을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부대숙달훈련에서 승조원들은 팽창식 구명뗏목 승ㆍ하선절차를 반복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특히 승조원들은 함정 탈출 상황을 가정해 펼쳐진 이함훈련을 통해 담력을 강화하는 것을 물론 충격을 완화하며 입수하는 방법을 반복 숙달했다.

 이번 훈련을 진행한 8전단 육상훈련대대 상사 김대산 관찰관은 “전투수영훈련은 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장병들의 필수 훈련”이라며 “함정 승조원들의 생존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전투수영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