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롯데), 구본혁(LG) 등 14명의 선수들이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26일 2022년 2차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는 국군체육부대가 지난달에 발표한 서류전형 합격자 28명 중 14명이 최종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최종 합격한 선수는 나승엽, 송재영, 정우준(이상 롯데), 구본혁(LG), 장민기, 박민, 김현수(이상 KIA), 장규현(한화), 변상권, 김인범(이상 키움), 김재혁, 이승민(이상 삼성), 조병현(SSG), 천성호(KT) 등 14명이다. 14명의 야구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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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기자
2022.04.26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