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진해 석동 정수장 수돗물 유충 발생 사태 관련 시설개선을 위해서 내년도 국비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정수장 깔따구 유충제어를 위한 최적 설계기준과 운전조건을 마련하기로 했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2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합동 업무 협의를 통해서 이루어졌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먼저 유충 예방 및 대응 요령을 영상으로 제작 ‧ 배포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충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상시 감시 ‧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서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물리적 차단 기술을 도입
故 김학송 전 의원이 살아생전에 지역사회를 앞으로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진해의 역사와 정신을 전해주기 위해 집필한 진해사랑이야기인 「변화의 물결」 책을 고인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힘을 모아 발간하였다. 이번 책은 2000년도에 출간된 ‘여의도에서 만납시다 : 김학송 자전 에세이’ 다음 2번째 책이다. 김학송 전 의원은 진해에서 국회의원을 3선하였으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10회 이상수상하였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10회 이상 수상자는 연대 국회의원을 통틀어 단 3명 뿐인데 김학송 전 의원이 3명 중 1명이다.김학송 전 의원의 연보 아래와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대응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수돗물에서 곤충․유충 등 육안으로 식별될 수 있는 생물이 발견된 경우도 수질위반 기준에 새롭게 포함시키는 수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2020년 인천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바 있고 당시 환경부는‘수돗물 대응 매뉴얼’까지 만들어 대응 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정수장에서 또다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었고 유충이 포함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어 큰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사태 처리
(주)코리아 이글뉴스 배학술 발행인/대표이사와 PR Newswire 미디어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하였다. PR Newswire는 1954년에 설립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뉴스 와이서비스(보도자료 배포) 기업이면서 동시에 미디어 솔루션 기업이다.( https://kr.prnasia.com/) 본사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70여개국에 40여개 언어로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를 포함하여 한국, 일본, 싱가폴 등에서 지사를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13일 진해 녹산지구 개발계획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녹산지구는 1999년 준공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주거지역)로써, 주거단지의 총 면적은 1,672,153㎡로 남측 약 9,000세대, 북측 40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준공 이후 녹산지구 내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또한 녹산지구 북측 경관녹지는 암돌출 사면으로써, 30년 넘게 암돌출 사면의 풍화 작용 등으로 도시경관 저해 및 흉물로 전락하여 사실상 경관녹지의 기능을 상실했다.이에 따라 인근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는 개원과 함께 전반기 의장에 김이근 의원(66세, 국민의힘)을 선출했다.시의회는 1일 오전 8시 제1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김이근 의원(국민의힘, 구산·진동·진북·진전·현·가포동), 부의장에 문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을 선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날 무기명투표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김이근 의원(국민의힘, 구산·진동·진북·진전·현·가포동)이 27표를 얻어 18표를 받은 한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상남·사파동)을 9표차로
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심상동 의원(창원12)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진해 경화초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경화초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본관, 후관 2개동 개축사업을 할 계획이다.심 의원은 평소 노후된 학교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4년간 내진보강설계, 교실조도개선 등 학교환경개선에 의정역량을 집중해왔다.심 의원은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들이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공모선정이라는 성과로 나타나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경화초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의 인수팀 ‘시작부터 확실하게’가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민선8기의 도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 도정과제를 발표했다.정시식 인수팀장은 27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도정과제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균형발전, 도민안전, 사각지대 없는 복지 등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고 밝혔다.인수팀은 지난 7일 5개 분과 25명으로 구성된 이후 각 도청 부서 업무보고, 분과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경남 현안을 파악하고, 수 차례 전문가회의 및 내부검토 끝에 4대 혁신을 토대로 4대 도정 목표와 22개
이달곤(창원시 진해구) 국민의힘 의원은 다른 업종에 비해 지원의 차별을 받고 있는 수산인들에게 힘이 되는‘수산 세제법’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양식어업소득을 주업소득으로 인정하고, 비과세 한도를 확대하는「소득세법」일부개정 ▲어업인이 어업용 토지를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하는 특례 일몰 기한 5년 연장 ▲어업 분야 면세 유류 공급 대상에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포함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 등이다.현행법상 농업의 경우 곡물 및 기타 식량작물 재배업은 비과세 대상이다. 논・밭을 제외한 기타작물에 종사하는
민선8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영파)는 23일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조성현장과 제2안민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 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 활동은 신성장동력산업 선점을 위한 창원시 중점 전략산업 연구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진해지역 주민 교통 불편 조기해소를 위한 홍 당선인의 주요 관심 사업 공약이행계획 반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방문에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부지 조성 개요와 입주 연구기관 및 배치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과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한 영향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조례가 경상남도의회에서 제정됐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기후위기를 넘어 과거에 비해 규모와 강도를 뛰어넘는 이상기후, 폭염, 산불, 가뭄 등 세계 곳곳에서 재앙으로 나타나고 있다.경상남도의회 심상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12)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기후위기의 심각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발의한“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지난 21일 경남도의회 11대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2050년까지 탄소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은 21일 한국재료연구원이 개최한 「창원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 8기 창원의 수소 정책 방향 제시와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선(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과 민선 8기 창원 특례 시장직 인수 위원, 이정환 재료연구원장을 비롯한 수소 전문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주요 수소 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창원 핵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 당선인의 두 번째 현장 행보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명의 수소 전문가가 나서 주제발표를 통해 창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앞둔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뉴시스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또 "경제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불필요한 조직은 과감하게 통폐합하겠다"고 강조했다.부울경 광역행정연합과 관련해서는 "경남도와 도민의 유불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당선 소감을 밝힌다면.▲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와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큰 지지와 사랑에
민선8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6일 두산에너빌리티 본관에서 홍남표 당선인과 인수위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경제 살리기를 위한 첫 현장 활동 ‘원전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수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원전산업 생태 변화와 애로사항, 지원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에 이어 기업의 현장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투어를 진행한다. 인수위는 이를 토대로 홍남표 당선인의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창원’ 공약 최우선 실행 과제인 원전산업 조기정상화 지원 방안을 윤석열 정부의
‘어린이 없는 어린이보호구역’방지를 위한 입법이 마련된다.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사유가 사라진 구역에 대한 지정 해제 근거를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도로교통법은 시장 등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지정 절차 및 기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의 공동부령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법 제12조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폐교·폐원 등으로 어린이 보호의 실효성이 없는 시설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존치될 경우
6월 1일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박완수(66) 국민의힘 후보가 야당 후보 3명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다음은 당선 인사 말씀이다. 당선 인사말씀 존경하는 경남 도민 여러분,경남도지사 당선인 박완수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와 우리 국민의 힘에보내주신 큰 지지와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수 개월간경선과 본선에서 경쟁했던 여러 후보님들께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남 발전을 위한 후보님들의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선거대책 위원회는 지난 30일 ‘KBS 뉴스 경남 7시 뉴스’의 보도 결과를 인용하며, 홍남표 후보가 5월 24일 법정토론회에서 주장한 L자형 경기 침체론에 대해, 데이터 왜곡을 통한 악의적 거짓말이 들통났다며 경기 극복을 이루어 내고 있는 창원시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허성무 선대위는 보도자료에서 “2020년까지 창원국가산단의 수출액 만을 근거로 삼아 2021년과 2022년 1분기까지 급반등되고 있는 V자형 상승세를 의도적으로 왜곡하였으며, 국가산단의 고용지표와 창원시 전체 고용지표가 상승 추세를 보이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창원시내 1020여 개 경로당에 코로나19 방역과 냄새를 제거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3만6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평소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던 경로당이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2년 정도 폐쇄됐다가 지난 4월 25일부터 문을 열어 코로나 3차 이상 접종한 어르신들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지만 아직 식사는 금지돼 있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이 크다”며 “앞으로 코로나 감염 걱정이 없는 경로당, 냄새가 없는
103만 창원시민여러분 지난 2년은 코로나 위기와 초보 4년의 창원시정은 진해소상공인들의 몰락을 가져왔습니다. 소상공인들의 종업원들은 사라져 문을 닫는 가계가 속출했습니다.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후보일동은 혼신의 힘과 열정으로 지방의회를 정상화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과 28일 사전투표가 진행 되었습니다. 6.1지방선거 1표의 가치가 2,818만원의 거액이 소모됩니다. 시민여러분의 투표참여가 나라를 바로잡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가 지방선거로 이어져 피로
창원특례시장허성무 후보 선거대책 위원회는 27일 창원시민을 우습게 보는 ‘급조 전문가’홍남표 후보는 반성하고 사죄하고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선대위는 성명서에서 “창원시에 세금 한 푼 안 낸 홍남표 후보는 창원에 살면서 공부를 더 하고 세금을 내신 다음에 출마하기 바란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허 후보 선대위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103만 창원시민의 살림살이를 맡겠다며 창원특례시장후보로 출마한 홍남표 후보는 창원시 발전과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예산에 10원짜리 동전 하나 보태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또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