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17일 허성무 후보 선대위가 배포한 ’경찰은 홍남표 후보 방역법 위반 수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라‘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이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된다며 응분의 조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홍 후보 선대위는 “’지난 3월 26일 저녁 홍 후보가 팔용동 모 식당에서 16명과 식사를 했다‘고 허 후보 측이 주장했지만, 홍 후보는 이 식사 모임 자체를 몰랐으며 당연히 참석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홍 후보 선대위는 홍 후보의 참석 여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런 보도자료를 막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 서부 경찰서는 국민의힘 홍남표 후보에 대한 방역법 위반 여부 수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라”라고 촉구했다. 허 후보 선대위는 “지난 3월 26일 저녁 국민의힘 홍남표 후보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심산유곡 건물 내 모 식당에서 16명과 저녁식사를 한 제보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당일 홍 후보 일행의 식사 자리를 지켜본 시민이 창원 서부 경찰서에 홍 후보를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했다는 제보를 오래전에 받았다."라고 방역법 위반 의혹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춘덕 경남도의원후보 “도약의 경남 진해愛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진해지역 대표공약과 공공부분공약을 발표하고 지역구 공약은 2차로 나누어 발표한다고 밝혔다.캠프 캐치프레이즈는 “대첨고 진해(대양진해, 첨단연구소유치, 고등학교설립)”로서, 신항을 발판으로 진해가 해군과 함께 대양진해로 발돋움하며 서부지역 국내외 글로벌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위한 진해 중부지역 고등학교 설립으로 도약하는 새 진해 시대를 열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박춘덕 후보는 지난 8년의 의정생활을 바탕으로 진해 기반시설 조성을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가 의창구 유니시티 1, 2, 3, 4단지 입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선에 성공한다면 신세계의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창원 조기 착공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허 후보는 지난 15일 유니시티 입주민 초청으로 단지 내 중앙공원 어울림마당에서 가량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언급했다고 16일 밝혔다.허 후보는 "허성무 현 시장이 반대해서 스타필드 착공이 늦어진 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고, "일부에서 고의로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들었지만 사실
국민의힘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가 1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권 단독주거 지역 중 상향 등 밀도 재조정과 통합개발을 지원하는 창원 도시구조 재구조화 공약을 발표했다.홍 후보는 "창원권 저층 아파트 지역은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되고 있는 반면, 단독주거 지역은 40년 넘게 주거전용 지역으로 묶여 있어 도시공간 및 재산권 양극화 현상으로 미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창원권 단독주거 지역 종 상향 등으로 밀도를 재조정하고, 통합개발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또 "창원시
더불어민주당 창원특례시장 허성무 후보는 15일 오후 12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서 청년예술인 연합단체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창원문화 예술 의제 2050(대표 장도원)’과 ‘문화로 행복한 창원 만들기’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창원문화 예술 의제 2050(이하 2050)’은 한국 민속춤 협회 창원지부, 극단고도, 경남국악관현악, 창원청년기획자, 마산농청놀이보존회 등 창원시 관내 16개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2050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예술의 가치를 아는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12일, 사회복지사협회와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한 경남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서 사회복지 전반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완수 후보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보수 개선 건의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보수 등 처우가 열악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는 만큼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면서 “만일 도지사가 된다면 사회복지사 처우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노후된 사회복지시설도 진단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경남광역자활
오늘(5월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특례시 민주시민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회견 제목은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선거법 위반 확인 촉구’다.이들은 회견문에서 “홍남표 후보의 창원시 전입은 2022년 2월 말경인데, 언론 토론회에서 상대후보가 언제 전입했느냐고 묻자 올 1월말이라고 답변했다”며 “이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된다”고 강변했다.먼저 홍 후보는 해당 토론에서 “언제 창원에 전입하셨고 누구하고 어디에 주거하고 있습니까?”라는 상대 후보의 질문에 “1월말에 주거를 했고요. 지금 집사람하고 저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마산어시장 시설현대화 공약을 내놨다.홍 후보는 10일 빠르게 변하는 마산만 친수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상권활성화를 위해 ‘어시장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홍 후보는 ‘마산어시장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기반시설 확충과 시설물 현대화를 추진하고, 친수공간과 연계한 명품어시장 상점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별도 공약으로 발표한 ‘마산만 케이블카’와 연계하는 어시장 상권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마산해양관광 중심상권으로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10일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성배·장수용·원정스님)와 ‘창원시장 후보자 공약이행 등 협약’을 체결하고 창원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는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창원사회복지협의회·창원시청소년시설협회 등 창원시의 사회복지 분야를 대표하는 3단체다. 창원시민의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보육교사·청소년지도사 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공약이행 관련 기구에 사회복지 현장 대표자 2명 참여 △현장에서 제안한 공약 최대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5월 10일 오전 11시 30분 창원시 사회복지정책위원회(공동대표 이성배, 장수용, 원정)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허성무 후보는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와 체결한 협약에서 “당선 후 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창원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실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허성무 후보는 협약서에서 ▲공약이행 관련 기구에 사회복지 현장의 대표자 2명을 참여시킬 것 ▲창원시사회보지정책위원회에서 제안한 공약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 같이 노력할 것 ▲창원시는 연도별 업무계획에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반영
허성무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가 70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 요금 단계적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9일 발표했다.허 후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와 어르신까지 사랑하는 가족 모두와 함께, 창원에서 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원특례시를 만들겠다"며 연령대별 공약을 밝혔다.허 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활력 증진을 위한 시니어 건강공원을 지역별로 신설하겠다"라며 "요즘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파크골프장도 대대적으로 확충해 많은 어르신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또, 노인 공공주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장동화후보는 5월 9일 2차 공약에서 “의창구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역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였다.장동화후보는 현재 의창구는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공공기관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의창구를 데이터 프리(Data Free)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공원, 체육시설, 버스정류소, 주요거리, 관광지 등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장동화후보는 디지털 문화 최강국인 나라에서 “꿀잼도시” 의창으로 문화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디지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가정의 달에 맞춰 가정 친화적 복지도시와 행복도시 공약을 내놓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홍 후보의 복지·행복 도시 공약은 생애주기별 복지를 촘촘히 챙겨 정이 흐르는 창원, 교육·문화·의료·체육 여건이 충족되는 창원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 중 미래세대를 위한 공약이 우선 눈에 띈다. 어린이 돌봄 연장 지원과 어린이 전문병원 신설, 워킹맘 커뮤니티센터 설치, 청소년 복합 놀이·문화공간 조성, K-Cultue 교육센터 운영 등이다.어린이 돌봄 연장 지원과 어린이전문병원 신설, 워킹맘 커뮤니티센터
박완수 경남 도지사 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해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문화행사’에 참석,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등 어린이 복지 공약을 밝혔다. 박 후보는 “제가 그리는 살기 좋은 경남의 미래 주인공은 어린이”라면서 “어린이 정책은 단기적으론 어린이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중장기적으로는 어린이들이 경남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잡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미래 기반을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장동화후보는 5월 3일 1차 공약발표로 의창을 “꿀잼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하였다.장동화후보는 의창구의 젊은 세대가 우리 지역을 떠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자 심층면접조사 분석 결과 젊은 세대가 의창을 떠나는 이유가 외형적으로 보이는 교육과 일자리 문제보다는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노잼도시”였다고 밝혔다.장동화후보는 의창구의 마금산온천과 낙동강변 수변공원을 활용한 라이딩, 가족 캠핑장 등을 운영하고, 인근에는 산악자전거 코스와 오프로드 코스를 최대한 자연파괴 없이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부의장 등 국민의당 출신 경남도의원 후보 공천 신청자들은 5월 2일 오전 11시 30분 경상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출신 후보들에게 공정한 경선의 기회마저 원천 봉쇄한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 위원회(위원장 이달곤, 창원 진해구)의 결정을 비판하고, 이를 막장 공천, 공천 학살을 감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양당이 지난 18일 합당을 선언한 지 불과 보름도 지나지 않아 그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합당 합의문이 갈기갈기 찢어져 버렸다며, “종이 쪼가리 말
더불어 민주당 소속 김지수(52)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2일 창원의창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2일 오전 경남 도의회 현관 앞에서 가진 출마 회견에서 "지난 8년 동안 경남도의원으로서 경남 도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40대 의장, 민주당 의장으로 주목도 받았다."면서 "저는 이제 의창구에서 지역 정치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위 원으로 참여하면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박춘덕 예비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매월100만원을 적립해 9,200만원을 기부해왔다며 지난 8년의 의정생활을 바탕으로 진해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경남도의 조정교부금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진해지역 대표공약을 발표했다.1. 진해루 앞 공유수면 매립사업 추진.▶공유수면 부지확보 ▶해안 자연 친화형 공원문화체육 단지조성 ▶대섬~해양스쿨 출렁다리 설치 ▶대형 주차장설치 ▶워터스크린 설치 영상관람 ▶바다와 함께하는 공연장 오페라하우스 설치 ▶해안 포차거리 설치2. 해군 리더쉽 센터(자은동 선수촌) 주민 환원사업 추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27일 오후 3·15 광장에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허 시장은 3·15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지난 4년간 지구 네 바퀴가 넘는 거리를 달리며, 전력투구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창원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덕분에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운동화 시장이라는 특별한 이름을 부여받았다.”라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특례시 승격으로 창원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역사상 최대 국책 사업인 진해신항 유치로, 창원은 세계 2대 물류항으로 도